(사진=비스킷사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밴드 하비누아주가 새 앨범을 들고 왔다. 하비누아주는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새벽녘’을 발매했다.   ‘새벽녘’에는 ‘새벽’을 주제로 하는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블 타이틀곡 ‘새벽녘’ ‘파란’을 비롯해 앞서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 3곡 등이 앨범에 포함됐다. 하비누아주는 푸르스름한 새벽을 지나 아침 해가 떠오르는 순간에 느낀 감정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하비누아주는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는 날, 문득 외롭다가도 혼자라는 사실에 도리어 평온해지는 때가 있다”면서 “그런 새벽에 이 앨범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비누아주는 전진희(피아노), 뽐므(보컬), 박찬혁(기타), 심영주(베이스)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이다. 2012년 미니앨범 ‘하비누아주의(主義)’로 데뷔해 2013년 미니앨범 ‘겨울노래’, 싱글 ‘혼자만의 겨울’, 정규 1집 앨범 ‘청춘’을 발표했다. ‘2016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앨범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밴드 하비누아주, 정규 2집 ‘새벽녘’ 발매 “위로 받았으면”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1.03 15:56 | 최종 수정 2138.01.05 00:00 의견 0
(사진=비스킷사운드 제공)
(사진=비스킷사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밴드 하비누아주가 새 앨범을 들고 왔다.

하비누아주는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새벽녘’을 발매했다.
 
‘새벽녘’에는 ‘새벽’을 주제로 하는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블 타이틀곡 ‘새벽녘’ ‘파란’을 비롯해 앞서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 3곡 등이 앨범에 포함됐다. 하비누아주는 푸르스름한 새벽을 지나 아침 해가 떠오르는 순간에 느낀 감정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하비누아주는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는 날, 문득 외롭다가도 혼자라는 사실에 도리어 평온해지는 때가 있다”면서 “그런 새벽에 이 앨범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비누아주는 전진희(피아노), 뽐므(보컬), 박찬혁(기타), 심영주(베이스)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이다. 2012년 미니앨범 ‘하비누아주의(主義)’로 데뷔해 2013년 미니앨범 ‘겨울노래’, 싱글 ‘혼자만의 겨울’, 정규 1집 앨범 ‘청춘’을 발표했다. ‘2016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앨범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