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 검찰 송치 정휘(사진=KBS 뉴스)
-손승원 검찰 송치, 진짜 얼굴 드러났다
-정휘까지 물귀신?
[뷰어스=나하나 기자] 손승원이 음주운전으로 검찰 송치되면서 정휘에게 운전 사실을 뒤집어 씌우려 한 만행이 드러났다.
손승원의 민낯이 드러났다.
연예인 1호 윤창호법 적용자인 손승원이 검찰에 4일 송치됐다. 술을 마친 채 아빠 차를 끌고 나왔던 손승원은 다른 차량과 충돌하고 도주까지 했었다. 당시 동승자로 뮤지컬 배우 정휘도 함께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손승원은 여러 번 음주운전 사고를 낸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다. 그는 정휘가 운전을 했다고 거짓 진술을 했다가 결국 시인했다고 전해진다.
정휘가 진술한 결과도 이와 일맥상통하다. 선배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웠다는 것. 음주운전 방조 혐의에 대해선 불기소 의견이 나왔는데 이는 운전대를 잡은 지 1분만에 난 사고이자 손승원을 말렸던 정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사과문에서도 대리운전을 부른 줄 알았다며 말리지 못해 사과를 했었다.
무면허 운전에 네 번째 음주 운전으로 더 이상 실망할 구석도 없는 손승원은 후배에게 죄까지 씌운 못난 선배까지 됐다. 대중들이 실망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