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사진=핫핑 홈페이지)
-핫핑, 스피드가 살 길?
[뷰어스=나하나 기자] 여성 쇼핑몰 핫핑이 대대적인 세일에 들어갔다.
핫핑을 둘러싼 눈치 싸움이 돌입됐다.
이미 수량은 한정됐다. 핫핑은 3000장의 의류를 시간별로 60만회원을 기념하기 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7일 알렸다. 마감은 오후 7시까지다. 만약에 10개 상품을 구매해도 1000원이 안 되는 셈이다.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양말은 물론 트렌치, 진 등 다양한 상품이 할인된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품절 사태가 줄을 잇고 있다.
핫핑은 10대 20대 전문몰로 올해 백화점에 입점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