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첫 단독 예능에 출연한다.

아이즈원은 오는 18일 푹(POOQ)에서 공개되는 SBS 모비딕 ‘아이돌시티’ 세 번째 시리즈 ‘아이즈원 시티’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시티’는 대세로 발돋음을 준비하는 초유망 아이돌의 예능 입문 콘텐츠다. 아이오아이, 워너원 등이 이곳을 거쳤다.

‘아이즈원 시티’는 학교를 콘셉트로 한다. ‘내려놓으면 입덕된다’는 교훈 아래, 아이즈원 멤버들이 입학식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함께 미션을 수행한다. 팬들은 수업에 참여하는 멤버들을 보며 입덕의 순간을 함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아이즈원 멤버들은 불타는 열정으로 망가짐도 불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남다른 승부욕과 터지는 예능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깜짝 놀랄 만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고.

제작진은 “리더 권은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려놔서 걱정은 된다’는 말을 남겼다”면서 “아이즈원이 어느 때보다 즐겁게 촬영을 진행한 만큼, 멤버 개개인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잘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입덕스쿨 아이즈원 시티’는 푹을 통해 2주간 선공개된다. 오는 2월1일부터는 모비딕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곰TV, 네이버TV)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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