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자연인’으로 불리는 이승윤과 윤택이 ‘외식하는 날’에 합류한다. 허영지X허송연 자매, 이동준X이승준 형제 역시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두 자연인 이승윤과 윤택은 자연음식만 먹다가 도시 음식으로 외식을 즐기러 간다. 진행된 녹화에서 이승윤과 윤택은 함께 도시 음식을 오랜만에 접하며 세련된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디저트 등에 영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자연인 시절일 때 먹는 음식과의 비교 후기 등이 폭소를 자아냈다고.
이어 티격태격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줄 형제&자매의 생생한 외식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허영지, 허송연 자매는 비슷한 듯 다른 성향으로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많은 자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이동준, 이승준 형제는 미국 입맛의 두 사람이 생소한 한국음식을 만났을 때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이 접한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외식하는 날’에는 4인 가족 외식의 대표주자 김지혜X박준형 가족, 부부 먹파이터 홍윤화X김민기, 먹방의 창시자 돈스파이크 모자 등이 다양한 외식 형태를 보여줬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