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보석함' 선공개 영상 캡처)
[뷰어스=이소희 기자] ‘YG보석함’이 파이널 진출자를 가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11시 공식 채널을 통해 ‘YG보석함’ 9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YG보석함’ 9회에서는 멤버들은 5명씩 팀을 이뤄 퍼포먼스를 펼친다. 네 팀 중 현장 관객 투표 1위를 한 팀에게는 전원 파이널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앞서 지난 8회 방송에서는 김승훈, 방예담, 케이타, 하루토, 박정우가 데뷔조 트레저 팀을 결성했다. 데뷔조에서 다시 연습생이 된 이병곤은 마시호, 김준규, 김도영, 하윤빈이 팀을 이뤘다. 이 외에도 최현석, 박지훈, 김연규, 요시노리, 길도환이 한 팀을 이뤘다. 소정환, 윤재혁, 강석화, 김종섭, 장윤서 또한 한 팀이 됐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최현석 팀은 워너원 ‘부메랑’, 소정환 팀은 엑소 ‘으르렁’, 이병곤 팀은 아이콘 ‘덤앤더머’, 마지막으로 트레저팀은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펼친다.
한편 ‘YG보석함’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해 12월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비드라마 185편을 분석한 결과에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선공개되고 이후 같은 날 자정 JTBC2와 유튜브에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