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문화센터가 2019 봄 학기 강좌를 오픈했다.
24일 오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 학기 강좌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여가 시간을 유의미하게 보내고픈 각 지역 시민들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찾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문화센터별 차이점을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거주지와 취향은 물론, 할인 혜택을 꼼꼼히 따져본 뒤 자신에게 맞는 문화센터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접근성을 따져보자. 서울 기준 문화센터 보유 점포가 가장 많은 곳은 홈플러스로, 18개 지점에 문화센터가 있다. 그 다음은 이마트 문화센터로 13개 지점이다. 반면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6곳으로 가장 적다. 이 외 지역 문화센터 보유 현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문화센터마다 혜택도 다르다.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자체 차별화 강좌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롯데마트 문화센터의 경우 지점 별로 할인 이벤트가 상이해 공식 홈페이지나 전단지를 확인해야 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이미 지난 14일부터 선착순 3만 명에게 수강료 1만 원 할인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여기에 오늘(24일)부터는 선착순 2만 명에게 홈플러스 문화센터 전용 프로그램 30% 할인권과 1만5000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이어간다. 마이홈플러스 신규가입자들도 정규강좌 수강료 7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마트 문화센터는 정규강좌·워라밸 저녁강좌에 한해 신청한 고객들에게 1만 원,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12회 강좌 수강 시에는 3000원 특강 수강권을 받을 수 있으며, 정규강좌를 접수했을 때에 한해 전시회 관람권이나 백화점상품권을 선물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