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신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윤딴딴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남은 기억’을 발표한다. ‘남은 기억’은 윤딴딴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발라드 자작곡이다. 윤딴딴은 곡에 대해 “누구에게나 그저 가끔씩 마음속에서 꺼내 보고 싶은 그런 기억이 있다. 단지 그때의 내가, 그때의 그대가 그리운 그런 기억일 것이다”라면서 “그렇게 가끔 꺼내 볼 수 있는 기억은 지난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라드라는 새로운 도전이 설렌다. 이 또한 윤딴딴의 감성이라 생각해주시고 잘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윤딴딴은 지난해 4월 미니앨범 ‘자취방에서’를 발매하며 청춘들에게 뜻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앨범으로 윤딴딴은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인디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공감을 샀다.

윤딴딴, 데뷔 후 첫 발라드 ‘남은 기억’ 발표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1.28 13:57 | 최종 수정 2138.02.24 00:00 의견 0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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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신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윤딴딴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남은 기억’을 발표한다.

‘남은 기억’은 윤딴딴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발라드 자작곡이다.

윤딴딴은 곡에 대해 “누구에게나 그저 가끔씩 마음속에서 꺼내 보고 싶은 그런 기억이 있다. 단지 그때의 내가, 그때의 그대가 그리운 그런 기억일 것이다”라면서 “그렇게 가끔 꺼내 볼 수 있는 기억은 지난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라드라는 새로운 도전이 설렌다. 이 또한 윤딴딴의 감성이라 생각해주시고 잘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윤딴딴은 지난해 4월 미니앨범 ‘자취방에서’를 발매하며 청춘들에게 뜻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앨범으로 윤딴딴은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인디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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