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현 기자] ‘승리 클럽’이라고 알려진 ‘버닝썬’에서 폭행 파문이 일어난 가운데 또 다른 논란들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을 다뤘다.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은 ‘손길’ 한 번으로 시작됐다. 김씨 주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2월 승리 클럽 버닝썬에서 성추행 당하던 여성이 자신의 어깨를 잡고 숨기에 그 사태를 해결하려 했다. 하지만 이게 사건의 발단이었다. 버닝썬에서 근무하던 이들은 오히려 김씨를 무자비하게 때렸다. 이에 김씨는 수치심을 느꼈다고.

더욱 큰 문제는 경찰서에서 일어났다. 김씨는 112에 신고를 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수갑을 차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지만 어느 순간 가해를 한 사람으로 되어 있었다는 것. 그러면서 경찰로부터 정당하지 않은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과 관련한 게시물을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동시에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전하고 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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