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지, 혜리, 김소연 / SBS방송화면, 혜리 인스타그램, tvN 방송화면)
[뷰어스=윤슬 기자] '은하철도999'가 추억을 건너 심오한 뜻을 전했다.
30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든 문제는 '은하철도999'에 관한 것이었다. 이날 방송에 시청자들은 간만에 '은하철도 999'를 떠올리고 있다는 반응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불멸의 인기다. '은하철도 999'는 70년대 막바지 방송된 고전 중의 고전이지만 많은 스타들을 통해 회자되면서 끊이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여자 스타들은 '은하철도999' 속 메텔을 통해 미모를 인정받기도 한다.
'은하철도999'일본 뮤지컬에도 참여했던 강수지부터 방송을 위해 변신한 혜리와 김소연이 대표적.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김소연은 같은 방송사 'SNL9'에서 메텔 역을 맡은 바다.
한편 오랜만에 언급된 '은하철도999'에 대해 시청자들은 미처 제목의 의미를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놀라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