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스카이(SKY) 캐슬’이 아닌 ‘스카이 머슬’이 운동 코디들과 찾아온다.
유세윤, 박나래, 엠버, 권혁수, 은서, 주이는 오는 23일 오후 6시40분 첫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운동장: 스카이 머슬’(이하 ‘SKY 머슬’)에서 운동 코디네이터로 출연한다.
‘SKY 머슬’은 연예계 ‘대표 운동러’들이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운동 특별 전담반’으로 변신하게 된 운동 코디네이터는 총 6인이다. 연예계 대표 애플힙을 보유한 ‘운동하는 뼈그맨’ 유세윤, 숙취 해소도 운동으로 한다는 ‘의외의 운동러’ 박나래, 농구-보드-마라톤을 섭렵한 자칭타칭 운동 마니아 f(x) 엠버 등이 출연한다.
또 식욕으로 힘들어하는 참가자들을 진정성 있게 도와 줄 ‘먹짱 배우’ 권혁수, 발군의 사격 실력으로 증명한 ‘운동 신경 끝판왕’ 우주소녀 은서, 힘든 운동 시간도 상큼하게 만들어 줄 ‘인간 비타민’ 모모랜드의 주이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운동 코디들은 본인들의 운동 노하우를 총동원해 ‘SKY머슬’을 찾아 온 참가자들의 신체부터 멘탈을 관리해주는 초밀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인 6색의 운동 코디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참가자들을 만나는 만큼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세 팀이 보여줄 케미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시청자들 역시 운동 코디와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잊고 지냈던 ‘운동 DNA’를 되찾고 운동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SKY 머슬’에서는 매회 월드 클래스 급의 전문가 선생님이 등장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