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팜 제공)
[뷰어스=서주원 기자] 월드팜 친환경 배양센터에서 생산되는 ‘해송이버섯’이 건강한 삶을 위한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산 송이버섯의 약 3배의 영양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항암이나 관절 건강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약버섯으로도 불리는 ‘해송이버섯’은 ‘6시 내고향’, ‘천기누설’, ‘만물상’, ‘오늘 굿데이’ 등 TV 프로그램에서도 효능이 소개된 바 있다.
월드팜 관계자는 “해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 비타민D, 칼륨, 인, 조사포닌 등 자연산 송이버섯보다 영양성분이 월등해 수술환자의 회복식, 다이어트, 피부미용, 항암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또한 친환경 원료로 GAP 기준에 맞게 생육하여 GAP 인증, 무농약 인증, 강원도 우수농수특산물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선정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으로 확인 받은 실적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해송이버섯은 강원도 청정지역 양양에서만 생산되고 있는데, 월드팜은 2,200평의 대지면적과 1,200평의 생산시설면적을 통해 일 750kg의 해송이버섯을 생산한다. 월드팜만의 기술력으로 인공재배에 성공한 후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져 각 가정에도 튀김, 장아찌, 볶음, 샐러드, 명절 꼬치전, 찌개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고 있다.
월드팜 대표는 “인공재배기술 무상 이전을 통해 해송이버섯을 많은 농가에 보급하여 지역의 특화품목으로 육성되어 지역경제활성화를 돕는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