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소속사 인근만 골라서 다닌 이유? 똑똑한 전략 (사진=JTBC) [뷰어스=나하나 기자] 남규리가 스타 자리에 오르기까지 남다른 노력을 펼쳤음을 전했다.본인이 원하던 소속사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남규리는 결국 스타가 됐다. 남규리는 27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 자신이 연예계에 데뷔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렸다.  이날 '조각미남미녀' 란 타이틀로 오지호와 함께 출연한 남규리는 가수의 꿈을 꿨다고 알렸다. 남규리는 소속사에 캐스팅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대형 연예기획사 근처 카페를 수소문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호시탐탄 기회를 노렸다는 남규리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마침 대형기획사 대표들이 카페에서 회의를 하고 계셨다. 그 중 YG, SM도 있었다"고 지대한 노력을 했음을 밝혔다. 특히 남규리의 작전은 남달랐다. 남규리는 "관심을 끌기 위해 아르바이트 비에서 제하고 커피를 서비스로 드리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급히 메모지에 조금이라도 잘 하는 특기를 전부 적어 프로필을 작성했다"면서 "가고 싶었던 YG와 SM 대표님에게 직접 쪽지를 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규리, 스타 된 특급전략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2.27 23:26 | 최종 수정 2138.04.25 00:00 의견 0

남규리, 소속사 인근만 골라서 다닌 이유? 똑똑한 전략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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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나하나 기자] 남규리가 스타 자리에 오르기까지 남다른 노력을 펼쳤음을 전했다.본인이 원하던 소속사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남규리는 결국 스타가 됐다.

남규리는 27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 자신이 연예계에 데뷔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렸다. 

이날 '조각미남미녀' 란 타이틀로 오지호와 함께 출연한 남규리는 가수의 꿈을 꿨다고 알렸다. 남규리는 소속사에 캐스팅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대형 연예기획사 근처 카페를 수소문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호시탐탄 기회를 노렸다는 남규리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마침 대형기획사 대표들이 카페에서 회의를 하고 계셨다. 그 중 YG, SM도 있었다"고 지대한 노력을 했음을 밝혔다.

특히 남규리의 작전은 남달랐다. 남규리는 "관심을 끌기 위해 아르바이트 비에서 제하고 커피를 서비스로 드리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급히 메모지에 조금이라도 잘 하는 특기를 전부 적어 프로필을 작성했다"면서 "가고 싶었던 YG와 SM 대표님에게 직접 쪽지를 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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