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의미 있는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60만 60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9만 1052명이다.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은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3?1절 연휴를 맞아서 뜻깊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  2위는 ‘사바하’로 47만 11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바하’는 이로써 개봉 2주차에 214만 8535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3위 ‘증인’도 37만 2679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관객수 220만을 돌파했고 4위 ‘극한직업’은 33만 323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순제작비 100억원을 넘긴 ‘자전차왕 엄복동’은 개봉주임에도 8만 1082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박스오피스] ‘항거: 유관순 이야기’, 개봉주 60만 동원…뜻깊은 1위

남우정 기자 승인 2019.03.04 09:12 | 최종 수정 2138.05.05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의미 있는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60만 60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9만 1052명이다.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은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3?1절 연휴를 맞아서 뜻깊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 

2위는 ‘사바하’로 47만 11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바하’는 이로써 개봉 2주차에 214만 8535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3위 ‘증인’도 37만 2679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관객수 220만을 돌파했고 4위 ‘극한직업’은 33만 323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순제작비 100억원을 넘긴 ‘자전차왕 엄복동’은 개봉주임에도 8만 1082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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