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뷰어스=추승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전국 프로모션 투어 개최를 확정하고 컴백 열기를 예열했다.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를 발표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신선한 컴백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팬들을 찾아간다.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7일 콘셉트 영상을 통해 신곡 티징 일정을 알린 데 이어 8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하이 스테이 투어 인 코리아(HI-STAY TOUR IN KOREA)'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 스테이 투어'는 스트레이 키즈가 전국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이벤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을 담은 '하이 스테이 투어' 포스터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 대전, 22일 인천에서 개최되며 4월 20일은 스페셜 스테이 이벤트로써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서 열린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9명 멤버들은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덤명)와 하이터치를 하며 더욱 가깝게 소통한다는 의미로 이번 전국 프로모션 투어를 기획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부터 25일까지 신곡의 사운드를 담은 영상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을 릴레이 공개하고, 25일에는 데뷔 1주년 겸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언베일 더 미로(UNVEIL THE MIROH)'를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