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가정사를 조명한 ‘PD수첩’(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MBC 'PD수첩'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가정사를 다루면서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6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가정사를 주제 삼은 ‘PD수첩’ 1185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4%P 상승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PD수첩’ 1185회는 20대 이상 모든 연령대 시청률이 전주 보다 올랐다는 설명이다. 방용훈 사장을 비롯한 조선일보 사주 일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나타내는 수치다. 그 중에서도 50대 여자의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았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PD수첩' 1185회 전국 가구 시청률 역시 6.2%의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이는 전회 시청률이 3.5%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2배 뛰어오른 셈이다. 한편, 'PD수첩' 1185회에서는 3년 전 사망한 방용훈 사장의 부인 고(故) 이미란 씨의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높은 시청률만큼 파장이 상당한 모양새다. 방송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방용훈 사장의 이름이 높이 오른 상태다.

방용훈 가정사 다룬 'PD수첩', 50대 여성 화력 강했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06 10:00 | 최종 수정 2138.05.09 00:00 의견 0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가정사를 조명한 ‘PD수첩’(사진=MBC)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가정사를 조명한 ‘PD수첩’(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MBC 'PD수첩'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가정사를 다루면서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6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가정사를 주제 삼은 ‘PD수첩’ 1185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4%P 상승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PD수첩’ 1185회는 20대 이상 모든 연령대 시청률이 전주 보다 올랐다는 설명이다. 방용훈 사장을 비롯한 조선일보 사주 일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나타내는 수치다. 그 중에서도 50대 여자의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았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PD수첩' 1185회 전국 가구 시청률 역시 6.2%의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이는 전회 시청률이 3.5%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2배 뛰어오른 셈이다.

한편, 'PD수첩' 1185회에서는 3년 전 사망한 방용훈 사장의 부인 고(故) 이미란 씨의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높은 시청률만큼 파장이 상당한 모양새다. 방송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방용훈 사장의 이름이 높이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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