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뷰어스=윤슬 기자] 배연정이 지난한 인생길을 되돌아봤다. 배연정은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연예인으로, 인간 배연정으로 살며 겪었던 일들을 밝혔다. 특히 배연정은 이날 갖은 질병으로 고생해야 했던 이야기를 함께 꺼냈다. 당시 위 절반을 절제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던 배연정은 최근까지만 해도 "티스푼으로 밥을 씹어 먹어도 위가 땡기듯 고통스러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황혼의 나이, 혼인을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찾은 배연정이다. 남편은 배연정이 투병할 때 병원 주차장, 차 안, 화장실 등에서 남몰래 눈물을 쏟으며 간병할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배연정 남편은 방송을 통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배연정 남편은 SBS '좋은 아침'에서도 늘 곁에만 있어달라며 "당신의 잔소리마저 애잔해 지는 날은 없어야한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다.

배연정 위 절반 잘라낸 고통 後 얻은 부군 사랑 "안 운 적이 없다"

윤슬 기자 승인 2019.03.06 22:47 | 최종 수정 2138.05.09 00:00 의견 0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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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슬 기자] 배연정이 지난한 인생길을 되돌아봤다.

배연정은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연예인으로, 인간 배연정으로 살며 겪었던 일들을 밝혔다.

특히 배연정은 이날 갖은 질병으로 고생해야 했던 이야기를 함께 꺼냈다. 당시 위 절반을 절제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던 배연정은 최근까지만 해도 "티스푼으로 밥을 씹어 먹어도 위가 땡기듯 고통스러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황혼의 나이, 혼인을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찾은 배연정이다. 남편은 배연정이 투병할 때 병원 주차장, 차 안, 화장실 등에서 남몰래 눈물을 쏟으며 간병할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배연정 남편은 방송을 통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배연정 남편은 SBS '좋은 아침'에서도 늘 곁에만 있어달라며 "당신의 잔소리마저 애잔해 지는 날은 없어야한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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