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김용건이 의리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건은 7일 오후 9시40분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4회에서 박정수를 위해 흑기사를 자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해당 녹화에서 출연진은 추억의 놀이로 동심을 소환한다. 박정수는 ‘신발 던지기’ 게임에서 벌칙을 받아야 했다. 이에 김용건은 박정수 대신 선뜻 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겉옷을 벗어던지고 운동장을 날쌔게 가로지르며 벌칙을 대신 수행했다.
그런가하면 ‘왕게임’에 흠뻑 매료된 김용건은 권력을 갈구하는 애처로운 왕으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늘도 배우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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