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일(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진심이 닿다’ 박지일이 유인나에게 오해를 샀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유인나(오진심 역)이 걱정돼 그의 뒤를 밟는 박지일(권재복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인나는 자신의 뒤를 밟는 박지일을 오해하며 “지금 나 따라온 거냐. 나 배우 오윤서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강준(김견우)의 복귀 뉴스에 긴장감이 멤돌았던 상황. 주변 인물도 유인나를 걱정했다. 한편 해당 방송 후 박지일에 대한 여론 관심이 높아졌다. 박지일은 ‘진심이 닿다’에서 남자 주인공인 이동욱의 아버지인 권재복 역을 맡았다. 박지일은 30년간 연극 무대를 위주로 활동한 배우로 데뷔 당시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까지 받은 인물이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생동감 있는 연기로 작품에 무게를 더하는 배우로 정평 나있다.

박지일, 연극계 평정한 30년 경력 베테랑 배우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08 00:12 | 최종 수정 2138.05.13 00:00 의견 0
박지일(사진=tvN 방송화면)
박지일(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진심이 닿다’ 박지일이 유인나에게 오해를 샀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유인나(오진심 역)이 걱정돼 그의 뒤를 밟는 박지일(권재복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인나는 자신의 뒤를 밟는 박지일을 오해하며 “지금 나 따라온 거냐. 나 배우 오윤서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강준(김견우)의 복귀 뉴스에 긴장감이 멤돌았던 상황. 주변 인물도 유인나를 걱정했다.

한편 해당 방송 후 박지일에 대한 여론 관심이 높아졌다. 박지일은 ‘진심이 닿다’에서 남자 주인공인 이동욱의 아버지인 권재복 역을 맡았다. 박지일은 30년간 연극 무대를 위주로 활동한 배우로 데뷔 당시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까지 받은 인물이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생동감 있는 연기로 작품에 무게를 더하는 배우로 정평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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