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사진=TV조선 방송화면)
[뷰어스=김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반년 만에 ‘미스트롯’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는 연예인들이 트로트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소미는 도전자로 ‘미스트롯’ 도전장을 내밀었다. 안소미는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천년바위’를 불렀다. 하지만 혹평과 함께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안소미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의 탈락에 동료가 먼저 눈물을 흘리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 것. 안소미는 자신의 탈락에도 동료 개그우먼을 응원하며 배려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그해 9월 딸 로아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