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IBK 자연나누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뷰어스=김동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IBK자연나누리 사업’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BK자연나누리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생태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음식 만들기, 음악미술치료 등의 문화체험도 함께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시작해 총 5만8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총 7천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적 혜택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외계층 생태체험 지원...기업은행, 국립공원공단에 3억원 후원

김동호 기자 승인 2019.03.12 16:07 | 최종 수정 2138.05.21 00:00 의견 0
(사진: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IBK 자연나누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IBK 자연나누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뷰어스=김동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IBK자연나누리 사업’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BK자연나누리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생태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음식 만들기, 음악미술치료 등의 문화체험도 함께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시작해 총 5만8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총 7천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적 혜택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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