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샤롯데봉사단이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환경미화 봉사를 실시했다.)
[뷰어스=김동호 기자]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 대상 릴레이 환경미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충북,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11일엔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이든아이빌'에서 첫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맹중오 롯데하이마트 재무부문장과 샤롯데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든아이빌 창고 물품을 정리하고, 주차장 등도 청소했다.
맹중오 재무부문장은 "이든아이빌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새 학기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 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