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그램글로벌)   [뷰어스=서주원 기자] 메신저 보안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화 내용을 다른 사람이 엿보거나 파악할 수 있는지 여부다. 보안 기능이 높은 메신저는 사용자끼리 주고 받은 대화를 타인 뿐만 아니라 서버 관리자도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 대화를 암호화 하는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드루킹 사건’ 당시 출시 예고된 미트(mit) 메신저는 시그널 메신저 못지 않은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관련 업계와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 서버리스 방식에 폭파기능까지 ‘최강 보안’으로 첫 선 세계 최고 기술의 글로벌 통신보안 전문회사와 합작을 통해 7년 만에 완성된 미트메신저는 앱(App) 설치 후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해 회원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다. 메신저 채팅과 음성·화상 통화 내역 또한 서버에 남기지 않는 P2P 보안 메신저로 첫 선을 보였다.  기존 출시된 시그널처럼 종단간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메시지 발송과 수신 전 과정에서 보안 기밀이 유지된다. 카카오톡에서 적용된 메시지 삭제 기능도 미트메신저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사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가운데 일정 시간이 지나 희망하는 기간에 메시지가 없어지는 폭파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인 혁신적인 보안 메신저로 화제를 모았다. 1Mb의 데이터 사용량으로 7분간 높은 품질의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보안메신저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가볍게 사용이 가능한 ‘스낵 메신저’로서 글로벌 사용자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미트메신저는 우수한 통화 음질은 물론 영상통화 화질도 통신망에 따라 HD급으로 구현되는 기능을 발휘한다.  사용자 간 전화 통화, 화상 통화, 메시지 전송, 데이터 전송 등이 가능하며 미트메신저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와 통화도 가능하다. 와이파이 수신이 안되거나 송수신 감도가 떨어지면 3G로 변환되거나 위성 네트워크에서 작동, 통화 끊김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강력한 보안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보안과 개인 기밀을 유지해야 하는 군인, 공무원, 정치인, 연예인들의 앱 다운로드가 급증했다. 미트메신저를 출시한 스타그램글로벌은 각국 연예인협회를 비롯해 기관, 단체와 사용 협약을 맺는데 주력해왔다. ■ 돈 버는 보안 메신저 ‘미트메신저 플러스’로 갈아타라?!  스타그램글로벌은 지난 2월 메신저의 패러다임과 글로벌 메신저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만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메신저 대화창과 광고 콘텐츠를 연계해 메신저를 사용하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방식으로 2017년 특허등록을 마친 ‘메신저 광고 방법’을 적용해 ‘미트메신저 플러스’ 버전의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미트메신저 플러스는 ‘미트 리워드’ 개념을 적용해 사용자 간 메신저 대화를 하게 되면 대화 내용의 키워드와 연관된 광고 콘텐츠를 연동한다. 광고주에게는 브랜드와 제품의 광고와 제품 판매 수익을 상승시킬 수 있는 있는 이 방식은 메신저 대화만으로 사용자에게 수익이 발생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메신저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미트메신저에는 전자지갑(월렛)이 장착돼 송금 수수료 금액이 보상 적립된다. 대화창 광고로 발생한 수익과 송금 수수료에 해당하는 금액은 포인트와 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향후 추가되는 서비스와 앱을 통해서도 다양한 수익이 발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세계적인 흐름인 공유경제의 틀을 확립하려는 스타그램글로벌의 미래 가치 구현과 맥락이 닿아 있다.  스타그램글로벌 관계자는 “대화창과 연동된 광고의 수익을 운영사에서만 갖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와 공정하게 배분해 상생을 모색하는 메신저로서 미트메신저 플러스의 가치와 정체성을 새로운 개념에서 접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타그램글로벌은 미트메신저 플러스 버전 출시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에 적용되는 ‘미트 번역기’ 의료케어 서비스 ‘미트 호스피탈’ 등을 접목한 미래형 메신저로서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Zoom In 4차산업혁명④]미트메신저 플러스 ‘최강 보안에 대화하면서 수익도 챙긴다’ 메신저는 진화 중

서주원 기자 승인 2019.03.14 15:33 | 최종 수정 2138.05.25 00:00 의견 0
(사진제공=스타그램글로벌)
(사진제공=스타그램글로벌)

 

[뷰어스=서주원 기자] 메신저 보안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화 내용을 다른 사람이 엿보거나 파악할 수 있는지 여부다.

보안 기능이 높은 메신저는 사용자끼리 주고 받은 대화를 타인 뿐만 아니라 서버 관리자도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 대화를 암호화 하는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드루킹 사건’ 당시 출시 예고된 미트(mit) 메신저는 시그널 메신저 못지 않은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관련 업계와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 서버리스 방식에 폭파기능까지 ‘최강 보안’으로 첫 선

세계 최고 기술의 글로벌 통신보안 전문회사와 합작을 통해 7년 만에 완성된 미트메신저는 앱(App) 설치 후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해 회원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다. 메신저 채팅과 음성·화상 통화 내역 또한 서버에 남기지 않는 P2P 보안 메신저로 첫 선을 보였다. 

기존 출시된 시그널처럼 종단간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메시지 발송과 수신 전 과정에서 보안 기밀이 유지된다. 카카오톡에서 적용된 메시지 삭제 기능도 미트메신저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사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가운데 일정 시간이 지나 희망하는 기간에 메시지가 없어지는 폭파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인 혁신적인 보안 메신저로 화제를 모았다.

1Mb의 데이터 사용량으로 7분간 높은 품질의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보안메신저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가볍게 사용이 가능한 ‘스낵 메신저’로서 글로벌 사용자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미트메신저는 우수한 통화 음질은 물론 영상통화 화질도 통신망에 따라 HD급으로 구현되는 기능을 발휘한다. 

사용자 간 전화 통화, 화상 통화, 메시지 전송, 데이터 전송 등이 가능하며 미트메신저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와 통화도 가능하다. 와이파이 수신이 안되거나 송수신 감도가 떨어지면 3G로 변환되거나 위성 네트워크에서 작동, 통화 끊김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강력한 보안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보안과 개인 기밀을 유지해야 하는 군인, 공무원, 정치인, 연예인들의 앱 다운로드가 급증했다. 미트메신저를 출시한 스타그램글로벌은 각국 연예인협회를 비롯해 기관, 단체와 사용 협약을 맺는데 주력해왔다.

■ 돈 버는 보안 메신저 ‘미트메신저 플러스’로 갈아타라?! 

스타그램글로벌은 지난 2월 메신저의 패러다임과 글로벌 메신저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만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메신저 대화창과 광고 콘텐츠를 연계해 메신저를 사용하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방식으로 2017년 특허등록을 마친 ‘메신저 광고 방법’을 적용해 ‘미트메신저 플러스’ 버전의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미트메신저 플러스는 ‘미트 리워드’ 개념을 적용해 사용자 간 메신저 대화를 하게 되면 대화 내용의 키워드와 연관된 광고 콘텐츠를 연동한다. 광고주에게는 브랜드와 제품의 광고와 제품 판매 수익을 상승시킬 수 있는 있는 이 방식은 메신저 대화만으로 사용자에게 수익이 발생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메신저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미트메신저에는 전자지갑(월렛)이 장착돼 송금 수수료 금액이 보상 적립된다. 대화창 광고로 발생한 수익과 송금 수수료에 해당하는 금액은 포인트와 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향후 추가되는 서비스와 앱을 통해서도 다양한 수익이 발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세계적인 흐름인 공유경제의 틀을 확립하려는 스타그램글로벌의 미래 가치 구현과 맥락이 닿아 있다. 

스타그램글로벌 관계자는 “대화창과 연동된 광고의 수익을 운영사에서만 갖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와 공정하게 배분해 상생을 모색하는 메신저로서 미트메신저 플러스의 가치와 정체성을 새로운 개념에서 접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타그램글로벌은 미트메신저 플러스 버전 출시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에 적용되는 ‘미트 번역기’ 의료케어 서비스 ‘미트 호스피탈’ 등을 접목한 미래형 메신저로서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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