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사진=디네이션) [뷰어스=추승현 기자] 가수 박봄의 신곡 '봄'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박봄의 새 솔로 싱글 앨범 ‘스프링(Spring)’ 타이틀곡 ‘봄(feat. 산다라박)’은 칠레, 터키, 포르투갈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TOP SONG 차트에서 K-POP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 가운데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3개국에서는 전체 TOP SONG 차트 1위에 올라있으며, 수록곡 ‘내연인’과 ‘창피해’ 또한 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박봄은 여전히 건재한 글로벌 음원파워를 뽐냈다. 봄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낸 ‘봄’은 팝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프로듀서 차쿤, 레드쿠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했으며, 산다라박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봄’은 14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박봄은 1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봄, 신곡 '봄'으로 국내이어 해외 차트까지 점령

추승현 기자 승인 2019.03.14 17:13 | 최종 수정 2138.05.25 00:00 의견 0
박봄(사진=디네이션)
박봄(사진=디네이션)

[뷰어스=추승현 기자] 가수 박봄의 신곡 '봄'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박봄의 새 솔로 싱글 앨범 ‘스프링(Spring)’ 타이틀곡 ‘봄(feat. 산다라박)’은 칠레, 터키, 포르투갈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TOP SONG 차트에서 K-POP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 가운데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3개국에서는 전체 TOP SONG 차트 1위에 올라있으며, 수록곡 ‘내연인’과 ‘창피해’ 또한 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박봄은 여전히 건재한 글로벌 음원파워를 뽐냈다.

봄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낸 ‘봄’은 팝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프로듀서 차쿤, 레드쿠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했으며, 산다라박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봄’은 14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박봄은 1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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