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히트투어)
[뷰어스=서주원 기자] 태평양 한가운데의 지상 낙원 하와이는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오래전부터 전세계인들로부터 최고의 허니문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사시사철 온난한 기후, 쇼핑과 식도락의 천국으로 불리는 하와이는 신혼부부들이 오픈카를 타고 느긋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며 ‘지상낙원’이라는 별칭에 맞게끔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호놀룰루 공항이 위치한 본 섬 오하우를 비롯해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웃 섬의 풍광을 느낄 수 있어 1석2조의 투어와 휴양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신혼부부들이 선호도가 높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봄철 하와이를 찾는 신혼부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전문여행사 히트투어는 하와이 허니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와이키키 해변과 메인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현지 프로작가의 스냅촬영을 제공하며, 와이키키 시내를 두루 둘러보고 재미꺼리를 찾아볼 수 있는 트롤리 차량과 허니문의 로망인 오픈카를 제공한다. 젊은 연령대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게 리노베이션 된 숙소를 제공해 핫플레이스투어와 섬 일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근 허니문의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좋은 위치에 멋지게 재탄생된 가성비 좋은 스위트룸을 제공해 신혼부부의 호응을 얻고 있다. 편안한 휴식과 쇼핑을 할 수 있는 정보와 함께 ‘스노클링의 성지’로 불리는 하나우마베이를 무료 픽업 서비스도 인기가 있다.
히트투어 김영삼 대표는 “세계 전역에 여러 인기 허니문 지역이 있지만 하와이는 그 누구나 추천하는 최고의 허니문 장소”라며 “날씨, 치안, 쇼핑, 식도락, 자유 휴양 등 모든 것을 만족할 만한 허니문의 메카임을 입증하며 저렴하고 실속 있는 하와이 허니문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