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하나 SNS) [뷰어스=윤슬 기자] 황하나가 루머에 휩싸인 모양새다. 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칭하는 사람을 밝히지 않은 채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이를 본 많은 이들은 심경글의 목적이 전 연인을 향한 경고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같은 추측들이 난무해지자 황하나는 심경글을 삭제했다. 이런 가운데 황하나가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이슈를 몰고 다니는 남자 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했던 게시글에 네티즌들이 촉을 세우고 있다. 단지 연예인들과의 남다른 인맥을 과시하는 용도로 업로드됐다고 여겨진 사진들이 새로운 단서를 제공한 것이다. 황하나가 지워버린 심경글의 목적어가 연인이 아닐 가능성이 제기된 것. 동시에 섣부른 추측은 지양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때아닌 논란에 엮이게 된 황하나는 별도의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다.

황하나, 지워진 심경글에 불현듯 떠오른 男연예인들과 인맥 과시…폭풍 같은 이슈 속 연관성은

윤슬 기자 승인 2019.03.15 16:18 | 최종 수정 2138.05.27 00:00 의견 0
(사진=황하나 SNS)
(사진=황하나 SNS)

[뷰어스=윤슬 기자] 황하나가 루머에 휩싸인 모양새다.

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칭하는 사람을 밝히지 않은 채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이를 본 많은 이들은 심경글의 목적이 전 연인을 향한 경고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같은 추측들이 난무해지자 황하나는 심경글을 삭제했다.

이런 가운데 황하나가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이슈를 몰고 다니는 남자 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했던 게시글에 네티즌들이 촉을 세우고 있다.

단지 연예인들과의 남다른 인맥을 과시하는 용도로 업로드됐다고 여겨진 사진들이 새로운 단서를 제공한 것이다. 황하나가 지워버린 심경글의 목적어가 연인이 아닐 가능성이 제기된 것. 동시에 섣부른 추측은 지양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때아닌 논란에 엮이게 된 황하나는 별도의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