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음문석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15년 간 묵묵히 제 길을 걸어온 음문석이 마침내 빛을 받고 있다.
음문석은 SBS 토일드라마 '열혈사체'에서 감초 노릇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드라마의 웃음을 책임지는 음문석이다. 이런 가운데 음문석은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가수부터 영화 감독과 배우까지 연예계 거의 모든 분야에 발을 들여봤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 보이는 외모 덕택에 시청자들은 음문석의 나이를 쉽게 가늠하지 못하는 상황. 실제 음문석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36세다. 30대 후반의 나이이지만 음문석은 타고난 동안으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