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정아 SNS)
[뷰어스=윤슬 기자] 박정아가 난데없는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박정아는 20일 SNS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엄마가 된 지 열흘여 만이었다.
박정아는 '붓기'를 언급했지만 정작 사진을 본 이들의 반응은 그렇지 않다. 화장기가 없어 박정아의 얼굴이 달리 보일 수도 있겠지만 오목조목 상세한 부분들을 짚으며 모양새와 느낌이 달라졌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데뷔 초와 비교해 오히려 현재가 살이 빠져 보인다는 말까지 나온다.
데뷔 후 두번째 성형설이다. 박정아는 데뷔 시절부터 시원한 비주얼로 사랑받았다. 그러다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SNS 사진으로 인해 눈가의 모양이 달라보인다는 말이 돌았다. 그때 박정아는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가끔씩 사진을 SNS에 올릴 때마다 성형설이 나오는 거 같다"면서 "데뷔 이후로 절대 손대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이번 역시 SNS에 올린 사진이 박정아를 의심케 했다. 여론은 콧대를 비롯해 앞머리 모양 등 요인으로 이미지가 달라보인다고 분석 중이다. 이 가운데 박정아가 이번 공개한 사진이 김아중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