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라디오스타 )
심지호(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라디오스타 )

-심지호, 방부제 먹었나

[뷰어스=김현 기자] 심지호가 인간 뱀파이어다운 모습으로 놀라움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지호는 데뷔 초인 ‘학교2’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가 하지원, 이동욱, 김래원이다. 나 빼고 다 잘 나간다”고 말했다. 

kbs 청소년 드라마의 원조인 ‘학교’ 시리즈에 출연했던 심지호는 재수없는 모범생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큰 키에 깔끔한 마스크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현재 모습도 그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39살에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심지호는 변함없는 뱀파이어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심지호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합류하며 예능 활동도 함께 하며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