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김선호가 청량한 소년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에 실린 김선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는 데님으로 스타일링한 청청패션을 청량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루즈한 그레이 슈트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김선호는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친구처럼 즐겁게 지내는 현장”이라고 답했다.
연기하면서 변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것에 대한 물음에는 “‘쟤라면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드는 배우가 되는 것이다. 동료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 모두에게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진솔하게 답했다.
김선호가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는 35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