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현지 기자]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이 21일 오전 서울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

이날 심사를 마친 정준영이 법원을 나서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2015년 말 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수차례 동영상과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