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사진=kbs) [뷰어스=김현 기자] 국악인 안숙선이 오랜 시간 소리를 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국악인 안숙선이 출연해 62년째 소리꾼으로 살아온 시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무엇보다 안숙선은 현재까지도 하루에 2시간씩 소리 연습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숙석은 “그래서 체력 관리를 제일 집중해서 하고 있다”며 “운동은 필수다”고 말했다.  이어 “집 주변에 산이 있어서 1시간 정도 산을 탄다. 그리고 요즘 요가를 좀 하고 국선도도 배우고 있다. 최대한 몸이 굳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밝혔다.  안숙선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에 출연한다. 이는 KBS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방송으로 안숙선은 포레스텔라와 협업을 보여줄 예정.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안숙선, 평생 빼놓을 수 없는 일…“제일 집중해서 하고 있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4.02 09:14 | 최종 수정 2138.07.02 00:00 의견 0
안숙선(사진=kbs)
안숙선(사진=kbs)

[뷰어스=김현 기자] 국악인 안숙선이 오랜 시간 소리를 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국악인 안숙선이 출연해 62년째 소리꾼으로 살아온 시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무엇보다 안숙선은 현재까지도 하루에 2시간씩 소리 연습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숙석은 “그래서 체력 관리를 제일 집중해서 하고 있다”며 “운동은 필수다”고 말했다. 

이어 “집 주변에 산이 있어서 1시간 정도 산을 탄다. 그리고 요즘 요가를 좀 하고 국선도도 배우고 있다. 최대한 몸이 굳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밝혔다. 

안숙선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에 출연한다. 이는 KBS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방송으로 안숙선은 포레스텔라와 협업을 보여줄 예정.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