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송목사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사진=SBS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른바 ‘파리 송목사’라는 목회자의 추행을 조명했다
20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한인 교회 송 모 목사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한 여성들을 만났다.
한 여성은 자신이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전원에 가거나 성관계를 해야 한다며 자신을 침대 위로 던졌다고 말했다.
이 뿐 아니라 송목사는 자신이 성폭행한 여성 신도들에게 암호를 정해주는 등 연인 행세를 했다는 증언이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목사’라는 직업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는 의견이 다수다.
인터넷상에는 “ifud**** 송목사. 지가 사탄이면서 정신병자 같은” “sabs**** 파리 **교회 송영찬 목사 징역가자” “cing**** 교회를 왜 다니지? 뻔히 당하면서도. 아 진심” “sssk**** 진짜 이정도면 목사 전수조사 해야 하는거 아니냐 사회악이다 하다하다 성폭행하고 어떤 목사는 장풍도 쏘드만 그게 정상이냐? 괜히 순진하고 엄한 사람들 인생망치지 말고 뒤지던 이상한 교회들을 없애던 해라 진짜 사기꾼들” “jsdd****저 OOO 신도들은 세상이 지들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듯. 지들이 특별하고 우리교회는 틀리다라고 생각하는” “chg9****목사는 악마냐?” “mizi**** 저런 기사 볼 때 마다 신도들이 더 답답함. 배울 만큼 배우고 더 배우고 싶어서 프랑스까지 간 사람들이 왜 불어도 제대로 못 배우고 공짜로 교회일 해주는 것도 모자라서 몸 까지주고”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