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노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채윤 기자] 이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빈)가 오는 5월 1일 국내 최초로 ‘케이팝(K-POP) 전용관’을 복합문화공간 명보아트홀 지하 1층 다온홀에 개관한다.
케이팝 전용관 개관 기념 공연으로는 케이팝을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형식의 콘서트 ‘청소년 공감 행복 프로젝트 드림투게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노엔터테인먼트는 “‘드림투게더’는 초·중·고 학생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스트레스 해소, 진로 교육, 흡연 예방 교육,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을 케이팝 콘서트 내용에 녹여 넣어 10대 청소년들의 복지·문화·교육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오는 9월 2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케이팝 퍼포먼스 서울 樂’은 서울의 10대 관광명소와 케이팝을 접목한 넌버벌 퍼포먼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