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 구성역세권
- 구성역·용인역(예정) 더블역세권
- 구성역 도보5분 거리 수요확보
- 사통팔달 교통망 확보
[뷰어스=배하은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용인시 수지구 일대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GTX-A 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 간 총 83.3km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개통 시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구성역에서 15분 내에 도달이 가능해 용인시 일대의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GTX교통 호재에 맞춰 시행사인 케이엔씨산업개발(주)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519번지 일대에 ‘구성아이브 오피스텔’ 1단지가 분양예정이며 도보권에 GTX 개통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심을 얻고 있다.
사업지는 구성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865㎡, 연면적 5,936㎡ 지하 2층~지상 8층 오피스텔 92실,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 총 120실 규모로 건설된다.
‘구성아이브 오피스텔‘은 단층과 복층으로 설계되어 전세대 빌트인냉장고, 전기 인덕션, 붙박이장, 아일랜드식탁,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된다.
‘구성아이브 오피스텔’은 구성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영동~경부고속도로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 및 인근 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한 GTX-A노선 용인역(구성역) 개통시 강남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구성역에서 SK하이닉스 원삼면 까지 차량으로 10분거리다.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용인시에 클러스터 4개 반도체 제조공장(FAB)을 건설한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48만㎡ 부지에 향후 10년간 120조원을 투입해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월 80만장의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자재와 장비 분야의 국내외 협력업체 50여개도 입주할 예정으로 약 1만7,000여명의 고용효과도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1년 구성역(GTX용인역 예정)일대 착공(예정)에 들어가는 ‘용인플랫폼시티(용인경제신도시)’를 주목할 만하다. 용인시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플랫폼시티는 390만㎡ 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한다. 분당선 구성역과 GTX 용인역 역사를 통합하는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하고 주변의 남은 부지에는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 시 주거와 첨단산업, 복합문화 쇼핑몰 등이 함께 들어서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며 사업지 바로 옆 용인서울우유공장 개발로 약1,000역 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이 개발 예정되어 향후 지가 상승뿐만 아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녹지공간으로는 마북근린공원, 예진산, 만골근린공원, 새천년 근린공원, 탄천, 삼막곡저수지 등이 있고 마북초, 마성초, 구성중, 구성고 등으로 진학 및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일대의 탄탄한 임대수요를 주목할 만하다. 연세프라임병원, 한국전력, 경기 동부보훈지청, 용인 테크노밸리, 코오롱 개발센터, 단국대 등 직장인과 학생 등 임대수요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구성아이브 오피스텔’은 중도금 무이자 60%혜택, 9.13부동산 규제 미해당 상품으로 전매까지 자유롭다. 자금관리는 (주)무궁화신탁이 맡아 안정성을 높였고 건축은 (주)서울건축PCM건설이 맡았다. 준공은 2020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