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사진=이현지 기자)
배우 이하나가 드라마 ‘보이스3’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9일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하나는 “현실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조금 올린 7.5%가 바람이다”며 “목표한 시청률을 넘기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현장 분위기나 배우의 소감 등을 전해드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보이스3’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과거 불의의 사고로 눈을 다치면서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절대 청각이 생긴 강권주(이하나 분)가 보이스 프로파일러를 연기하고,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 역은 이진욱이 연기한다. ‘보이스3’은 11일부터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