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자헛 순삭)
피자헛 순삭이 불금, 여론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고 있다.
피자헛 순삭은 31일, 토스를 통해 사용자들 휴대전화에 떠올랐다. 피자헛 순삭은 이름 그대로 두 종류의 피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피자헛 행사다. 다섯 종류 중 두 종류를 사면 한가지씩 살 때보다 3900원 더 싸게 맛볼 수 있다. 포털사이트상에 피자헛 순삭을 기입하기만 해도 곧바로 해답(사진 참조)이 눈앞에 보이는 수준이다.
이와 함께 피자헛의 공격적 마케팅도 불이 붙은 모양새. 피자헛 순삭에 앞서 30일, 피자헛은 오비맥주와 함께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내놓기도 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이 패키지는 맥주를 사면 피자 할인권을 주는 방식이다. 피자헛 순삭 구성메뉴가 애초 '피맥'입맛을 노리고 만들어진 만큼 관심도가 높은 상황.
피자헛 피맥 패키지와 피자헛 순삭이 더워지는 6월, 쌍끌이 인기를 누릴 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