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이 드라마 채널)
방송을 통해 더없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주아민이 시청자들의 주목 대상으로 떠올랐다.
31일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신션한 남편'이 재방송되며 주아민 부부의 애정도가 생생하게 시청자들에 전해졌다. 무엇보다 벌써 6년차지만 세월을 건너뛴 듯한 달콤한 관계가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상황.
혼인 6년차. 여전히 신혼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다름아닌 생활방식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아민은 그간 여러 차례 매스컴을 통해 미국 시애틀의 100평 집에서의 일상을 밝힌 바다. 특히 주아민은 TV만 보며 밥 먹는 집은 싫었다면서 메인 거실에는 TV를 두지 않았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다. 그런가 하면 매일 아침과 저녁마다 밥, 국, 반찬을 새로 준비한다는 등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던 바다. 이런 주아민식 노력이 있었기에 여전히 연인 같은 애정을 보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그의 집 역시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시댁 근처 100평대 집에 사는 주아민은 해당 집을 구한 뒤 SNS를 통해 "완벽한 집을 샀다"며 남편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