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tvN이 오늘(5일) 첫 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1. 트렌디한 배우X매력적인 캐릭터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 전혜진의 출연 확정으로 ‘검블유’는 이미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임수정은 업계 1위의 포털 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으로 지는 것을 싫어하는 ‘승부욕의 화신’ 배타미로 변신한다. 장기용이 분하는 박모건은 음악을 만드는 천재 작곡가이며 동시에 ‘밀땅 없는 직진남’의 매력을 가진 인물. 이다희는 업계 2위 포털 사이트 ‘바로’의 소셜 본부장으로 분노 조절이 필요한 ‘막장 드라마 매니아’ 차현을 연기한다. 전혜진은 ‘유니콘’의 이사이자 ‘성공 앞에 가차 없는 냉미녀’ 송가경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2. 차별화된 소재 X 감각적인 영상 ‘검블유’는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포털 업계와 실시간 검색어라는 신선한 소재로 차별화를 꾀한다. “우리들의 하루는 검색으로 시작해 검색으로 끝납니다”라는 드라마의 메인카피처럼 하루의 시작과 끝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을 내 방의 창문보다 더 많이 보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싸인 포털 업계를 전면에 내세운 것. 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 공감 자극 현실 X 드라마틱한 전개 프로페셔널한 여성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검블유’는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과 픽션을 가미한 드라마틱한 전개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검블유’를 집필한 권도은 작가는 포털 업계 전반의 메커니즘과 2040 직장 여성에 대한 꼼꼼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설계한 스토리에 포털 업계에서 있을 만한 다양한 사건과 리얼 로맨스 등을 흥미롭게 그려 넣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자극할 ‘검블유’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방송 Info] 첫방 앞둔 ‘검블유’ 관전 포인트 #캐릭터 #감각적 영상 #공감 자극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05 09:25 | 최종 수정 2138.11.07 00:00 의견 0
사진=tvN
사진=tvN

tvN이 오늘(5일) 첫 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1. 트렌디한 배우X매력적인 캐릭터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 전혜진의 출연 확정으로 ‘검블유’는 이미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임수정은 업계 1위의 포털 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으로 지는 것을 싫어하는 ‘승부욕의 화신’ 배타미로 변신한다. 장기용이 분하는 박모건은 음악을 만드는 천재 작곡가이며 동시에 ‘밀땅 없는 직진남’의 매력을 가진 인물. 이다희는 업계 2위 포털 사이트 ‘바로’의 소셜 본부장으로 분노 조절이 필요한 ‘막장 드라마 매니아’ 차현을 연기한다. 전혜진은 ‘유니콘’의 이사이자 ‘성공 앞에 가차 없는 냉미녀’ 송가경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2. 차별화된 소재 X 감각적인 영상

‘검블유’는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포털 업계와 실시간 검색어라는 신선한 소재로 차별화를 꾀한다.

“우리들의 하루는 검색으로 시작해 검색으로 끝납니다”라는 드라마의 메인카피처럼 하루의 시작과 끝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을 내 방의 창문보다 더 많이 보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싸인 포털 업계를 전면에 내세운 것.

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 공감 자극 현실 X 드라마틱한 전개

프로페셔널한 여성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검블유’는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과 픽션을 가미한 드라마틱한 전개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검블유’를 집필한 권도은 작가는 포털 업계 전반의 메커니즘과 2040 직장 여성에 대한 꼼꼼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설계한 스토리에 포털 업계에서 있을 만한 다양한 사건과 리얼 로맨스 등을 흥미롭게 그려 넣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자극할 ‘검블유’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