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기생충' 스틸 영화 ‘기생충’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6일 하루 동안 83만 156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35만 5355명을 기록했다. 개봉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생충’은 완성도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해석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생충’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 뒤를 잇는 ‘알라딘’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알라딘’은 이날 37만 3557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 280만 3157명이 됐다. 5일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이날 24만626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엑스맨’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3만 5237명을 동원한 ‘이웃집 토토로’와 1만 9373명을 모은 ‘로켓맨’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기생충’ 현충일에만 83만 명 동원, 2위 ‘알라딘’ 300만 돌파 목전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6.07 09:19 | 최종 수정 2138.11.11 00:00 의견 0
사진=영화 '기생충' 스틸
사진=영화 '기생충' 스틸

영화 ‘기생충’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6일 하루 동안 83만 156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35만 5355명을 기록했다.

개봉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생충’은 완성도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해석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생충’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 뒤를 잇는 ‘알라딘’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알라딘’은 이날 37만 3557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 280만 3157명이 됐다.

5일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이날 24만626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엑스맨’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3만 5237명을 동원한 ‘이웃집 토토로’와 1만 9373명을 모은 ‘로켓맨’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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