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벤티 제공)
국내 유일의 스팀 로스팅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예비 창업자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더벤티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더벤티 서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6월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부산에서 시작한 더벤티는 만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100호점 계약을 돌파하고 최근 344호점을 오픈했다. 6월에만 12개 매장을 새로 출점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첫 창업설명회 이후 창업 희망자 문의 및 가맹 신청이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정기적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더벤티 커피, 음료만의 경쟁력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동향 및 성공 창업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S/A(Supervisor+Adviser) 시스템, 인테리어 컨셉, 교육 시스템 등 초기 정착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더벤티만의 가맹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벤티는 모든 음료를 벤티 사이즈로 판매하며 대용량 커피를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한 브랜드로서 가성비 커피라는 새로운 트렌드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 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를 사용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특허 기술인 스팀 로스팅 기법을 도입해 고품질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업계 최초로 음료 1팩당 1잔을 제조하는 소분화 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레시피 습득에 대한 시간, 비용 절감과 더불어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돕고, 함께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 소자본 창업자들이 많은 만큼 본사 차원에서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업 혜택으로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 등 가맹점 오픈에 대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점포를 2개 이상 보유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공급가를 추가로 인하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더벤티 창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지난 첫 창업설명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도 더벤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더벤티는 앞으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커피전문점 출점 거리 제한 기준을 엄격하게 지키고 소통 경영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