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60일, 지정생존자’ 스틸이 공개됐다.
이준혁이 주연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연출 유종선?극본 김태희)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준혁은 무소속 국회의원 오영석으로 분한다. 해군 장교 출신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다”는 신념을 지닌 국민적 지지를 얻는 인물. 타고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박무진과 상반되는 아우라를 자아내는 캐릭터다.
11인 단체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이준혁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테러를 바라보는 오영석의 참담한 심경을 무거운 표정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훈훈한 외모와 제복핏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60일, 지정생존자’는 7월 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