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스웨덴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 뮤지칼리스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을 기념하며,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전파하고 한국과 스웨덴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에이오에이는 스웨덴을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 내외를 비롯해 양국의 국민들 앞에서 히트곡 ‘심쿵해’와 ‘빙글뱅글’ 무대를 선보였다. 또 에이오에이는 공연 말미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과 함께 스웨덴 출신의 혼성 팝그룹 아바(ABBA)의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을 열창했다. 공연을 마친 에이오에이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려서 수교 60주년을 맞은 스웨덴과의 문화적 교류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요 메모] 에이오에이, 韓-스웨덴 수교 60주년 콘서트 축하공연 펼쳐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17 10:01 | 최종 수정 2138.12.01 00:00 의견 0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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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스웨덴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 뮤지칼리스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을 기념하며,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전파하고 한국과 스웨덴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에이오에이는 스웨덴을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 내외를 비롯해 양국의 국민들 앞에서 히트곡 ‘심쿵해’와 ‘빙글뱅글’ 무대를 선보였다. 또 에이오에이는 공연 말미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과 함께 스웨덴 출신의 혼성 팝그룹 아바(ABBA)의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을 열창했다.

공연을 마친 에이오에이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려서 수교 60주년을 맞은 스웨덴과의 문화적 교류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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