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앱 화면 캡처) 해외주식 투자는 더이상 투자전문가들의 영역만은 아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주식 투자 영역이 넓어지면서 일반 대중의 해외주식 접근성도 한결 높아진 모양새다. '토스'와 '뱅키스' 역시 이런 물결을 이끌고 있는 선두주자들이다. 17일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는 해외주식 통합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픈했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이벤트는 관련 퀴즈 문항을 맞춘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에어팟2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 뱅키스 해외주식 서비스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잠재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포부로 해석된다. 뱅키스와 더불어 금융서비스 앱 토스 역시 해외주식 서비스에 나선 상태다. 누적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넘긴 토스는 신한금융투자가 제공하는 해외 주식들을 중개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마존과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주요 기업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뱅키스' vs '토스' 해외주식, "애플·페이스북·넷플릭스 투자 해볼까"

뱅키스 해외주식, 앱 홍보 박차

김현 기자 승인 2019.06.17 11:50 | 최종 수정 2138.12.01 00:00 의견 0
(사진=토스 앱 화면 캡처)
(사진=토스 앱 화면 캡처)

해외주식 투자는 더이상 투자전문가들의 영역만은 아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주식 투자 영역이 넓어지면서 일반 대중의 해외주식 접근성도 한결 높아진 모양새다. '토스'와 '뱅키스' 역시 이런 물결을 이끌고 있는 선두주자들이다.

17일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는 해외주식 통합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픈했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이벤트는 관련 퀴즈 문항을 맞춘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에어팟2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 뱅키스 해외주식 서비스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잠재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포부로 해석된다.

뱅키스와 더불어 금융서비스 앱 토스 역시 해외주식 서비스에 나선 상태다. 누적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넘긴 토스는 신한금융투자가 제공하는 해외 주식들을 중개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마존과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주요 기업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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