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바이브 윤민수와 장혜진이 13년 전 대중에게 사랑 받았던 ‘그 남자 그 여자’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민수와 장혜진이 컬래버레이션 한 듀엣곡 ‘술이 문제야’가 발매된다. ‘술이 문제야’는 바이브의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와 전개가 이어지는 곡으로,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 어투로 풀어낸 이별 발라드다. 장혜진 소속사는 “웅장하면서도 애절함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니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한 잔’ 등 가슴 저미는 현실 이별 가사가 짙은 공감대를 안긴다”며 “앞서 ‘술이 문제야’ 녹음실 라이브를 공개한 윤민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자랑하며 듣는 내내 강한 전율을 자아냈다. 애절한 가사와 함께 윤민수의 명품 보컬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윤민수와 장혜진의 만남은 2006년 바이브 3집 타이틀곡 ‘그 남자 그 여자’ 이후 무려 13년 만에 성사됐다.

[가요 메모] 바이브 윤민수 그리고 장혜진, ‘그 남자 그 여자’ 열풍 잇는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18 10:13 | 최종 수정 2138.12.03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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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와 장혜진이 13년 전 대중에게 사랑 받았던 ‘그 남자 그 여자’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민수와 장혜진이 컬래버레이션 한 듀엣곡 ‘술이 문제야’가 발매된다.

‘술이 문제야’는 바이브의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와 전개가 이어지는 곡으로,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 어투로 풀어낸 이별 발라드다.

장혜진 소속사는 “웅장하면서도 애절함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니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한 잔’ 등 가슴 저미는 현실 이별 가사가 짙은 공감대를 안긴다”며 “앞서 ‘술이 문제야’ 녹음실 라이브를 공개한 윤민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자랑하며 듣는 내내 강한 전율을 자아냈다. 애절한 가사와 함께 윤민수의 명품 보컬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윤민수와 장혜진의 만남은 2006년 바이브 3집 타이틀곡 ‘그 남자 그 여자’ 이후 무려 13년 만에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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