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남궁민이 팬 미팅에서 부를 곡을 연습하기 위해 보컬 학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20일 MBC에 따르면 남궁민은 노래 연습에 앞서 보컬 트레이너에게 발성에 관한 고민을 토로한다.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자신이 느낀 발성의 문제점을 빼곡히 기록해 둔 모습으로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남궁민은 목소리에 맞는 톤으로 노래하라는 트레이너의 조언에도 오로지 원키만을 고집, 의욕 충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쉽지 않은 곡을 선택한 남궁민은 완곡 후 “나 노래 좀 는 것 같지 않아?”라며 자신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그의 노래 실력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뷰어스 김진선 기자 wlrntkfkd@viewers.co.kr 김진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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