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CN   종영까지 4회 남은 OCN ‘보이스3’ 제작진이 작품 마무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8일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한 제작진은 “배우들이 이젠 눈빛만 봐도 서로의 의중을 알 수 있다. 잦은 대화와 웃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돌발 상황에도 대처가 빠르고 유연하다.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있는 시즌제의 장점이기도 하다”며 “종영까지 단 4회분을 남겨놓고 있다. 치밀한 미스터리로 명작 시리즈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카메라가 꺼지면 더욱 친밀해지는 골든타임팀원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진욱과 이하나뿐 아니라 박은수 역의 손은서, 진서율 역의 김우석, 나홍수 계장 역의 유승목, 박중기 형사 역의 김중기, 구광수 형사 역의 송부건, 양춘병 형사 역의 김기남까지. 캐릭터를 잠시 내려놓은 채 극에선 보기 힘든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방송 스토리] ‘보이스3’ 제작진 “종영까지 남은 4회, 명작 완성할 것”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18 14:25 | 최종 수정 2138.12.03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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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4회 남은 OCN ‘보이스3’ 제작진이 작품 마무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8일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한 제작진은 “배우들이 이젠 눈빛만 봐도 서로의 의중을 알 수 있다. 잦은 대화와 웃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돌발 상황에도 대처가 빠르고 유연하다.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있는 시즌제의 장점이기도 하다”며 “종영까지 단 4회분을 남겨놓고 있다. 치밀한 미스터리로 명작 시리즈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카메라가 꺼지면 더욱 친밀해지는 골든타임팀원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진욱과 이하나뿐 아니라 박은수 역의 손은서, 진서율 역의 김우석, 나홍수 계장 역의 유승목, 박중기 형사 역의 김중기, 구광수 형사 역의 송부건, 양춘병 형사 역의 김기남까지. 캐릭터를 잠시 내려놓은 채 극에선 보기 힘든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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