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 밴드 넬(NELL)이 2년 만에 장기 클럽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스페이스보헤미안은 “밴드 넬이 오는 8월 9일을 시작으로 4주간 장기 클럽 공연 ‘넬 클럽 콘서트 2019 (NELL CLUB CONCERT 2019) 넬 클럽’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이번 클럽 콘서트는 지난 2017년 진행한 장기 공연 ‘위 아(WE ARE)’ 이후 2년 만이다.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넬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클럽 콘서트는 기존 체육관이나 큰 규모의 극장에서 만나던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특히 클   럽이라는 작은 공간이기에 더욱 진솔하게 넬의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지난 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2019 넬 클럽 콘서트’는 8월 9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가요 메모] 2년 만에 돌아온 ‘넬 클럽 콘서트’, 한 달 간 달린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18 16:34 | 최종 수정 2138.12.03 00:00 의견 0

 

모던록 밴드 넬(NELL)이 2년 만에 장기 클럽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스페이스보헤미안은 “밴드 넬이 오는 8월 9일을 시작으로 4주간 장기 클럽 공연 ‘넬 클럽 콘서트 2019 (NELL CLUB CONCERT 2019) 넬 클럽’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이번 클럽 콘서트는 지난 2017년 진행한 장기 공연 ‘위 아(WE ARE)’ 이후 2년 만이다.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넬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클럽 콘서트는 기존 체육관이나 큰 규모의 극장에서 만나던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특히 클

 

럽이라는 작은 공간이기에 더욱 진솔하게 넬의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지난 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2019 넬 클럽 콘서트’는 8월 9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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