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프더레코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 첫 대만 콘서트를 끝냈다.
아이즈원은 지난 29일 대만 타이페이 신장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아이즈 원 첫 콘서트 - 아이즈 온 미 인 타이페이 (IZ*ONE 1ST CONCERT - EYES ON ME IN TAIPEI)’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16일 개최된 태국 콘서트에 이은 아이즈원의 두 번째 단독 해외 콘서트로, 4000석 규모의 좌석을 전부 매진시키며 글로벌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입증했다”며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부터 ‘비올레타’, ‘하늘 위로’, ‘비밀의 시간’, ‘앞으로 잘 부탁해’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곡들을 무대로 꾸몄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대만 콘서트를 끝낸 아이즈원은 7월 13일 홍콩, 일본 마쿠하리 멧세, 고베 월드 기념홀, 후쿠오카 마린멧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4곳에서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