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피로봇
데이브레이크가 시그니처 브랜드 공연을 개최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썸머 매드니스 2019 : 이스케이프(SUMMER MADNESS 2019 : ESCAPE)’를 개최한다.
데이브레이크의 ‘썸머 매드니스 2019 : 이스케이프’는 노들섬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올리는 만큼 신선한 무대 구성과 다수의 곡들을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탄생킨다.
데이브레이크는 가요계에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티 팝과 AOR(Adult Oriented Rock)을 기반으로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왜안돼?’, ‘살랑’ 등의 명곡들을 잇달아 발매했다. 최근 보컬 이원석이 MBC ‘복면가왕’ 5연승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2년 여 만에 신곡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를 발매하기도 했다.
소속사 해피로봇 관계자는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콘서트에서 ‘복면가왕’을 통해 만났던 곡들을 다시 선보이며 높아진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라며 “이외에도 완성형 밴드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시그니처 여름 브랜드 공연 ‘썸머 매드니스’는 매년 특정 콘셉트로 다양한 무대 연출과 특수효과, 영상의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다.
데이브레이크의 ‘썸머 매드니스 2019 : 이스케이프’ 티켓은 오늘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